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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765년 『장흥임씨족보』 을유보, 한국족보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제5차 보고대회 공식 발표
이름 임시관리자 날짜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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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임씨 대종회는 지난 2026년 10월 2일 대전 뿌리공원 효문화마을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차 학술심포지엄 및 제5차 문중별 족보현황 보고대회」에 참석하여, 우리 문중에 전해오는 1765년 『장흥임씨족보(長興林氏族譜)』 을유보(乙酉譜)의 현황과 자료적 가치를 공식 보고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족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족보박물관·성균관·대전뿌리공원 전국문중협의회가 후원한 행사로, 전국 각 문중 관계자 등 약 40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유교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제5차 보고대회에서는 32개 문중의 족보현황이 새롭게 조사·발표되어 지금까지 총 143개 문중의 족보현황 조사가 완료되었으며, 원고를 제출했거나 작성 중인 문중까지 포함하면 참여 문중은 160여 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흥임씨에서는 임경배 대종회장, 임종백 사무국장, 임익규 전 대종회장, 임지훈 찰방공파 27대 종손, 임태규 종친 등이 참석하였으며, 임지훈 찰방공파 종손이 대종회를 대표하여 「장흥임씨 옛족보 현황, 1765년 『장흥임씨족보』 을유보를 중심으로」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현황조사를 통해 1765년 을유보 상·하 2책의 간행연대와 장소, 판종 및 구성뿐 아니라 서문·발문·간행 관계 기록 등을 토대로 당시 족보의 편찬과 교정, 간행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을유보에는 영남과 호남에 분거한 장흥임씨 종인들이 서로 자료를 모으고 공동으로 족보를 편찬·간행한 과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범례에는 자녀와 사위·외손 및 서자녀 등을 어떠한 원칙으로 족보에 기록할 것인지에 관한 당시의 계보 기록원칙도 확인되고 있어 향후 보다 면밀한 조사와 연구가 필요한 자료입니다.


무엇보다 현존하는 1765년 을유보 원본이 211년 뒤인 1976년 영·호남 합보 과정에서 다시 계보를 대조·고증하는 자료로 활용되었으며, 이러한 사실이 후대 족보 기록을 통해서도 확인된다는 점은 을유보의 전승과 활용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특징입니다.


이번 보고대회에서는 개별 문중의 오래된 족보만을 살펴보는 것을 넘어, 여러 문중이 오랜 기간 족보를 반복적으로 편찬하고 전승해 온 한국의 족보 기록문화 전체의 역사적·기록문화적 가치를 규명하기 위한 학술심포지엄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지금까지 진행한 전국 문중별 조사와 학술연구를 토대로 『한국족보백서』 편찬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각 문중 족보의 간행연도와 판종, 서문·발문, 편찬체제와 소장이력뿐 아니라 이전 판본과의 계보 변화, 관찬기록과의 대조, 보판 및 원본 보첩의 보존현황, 디지털 아카이빙 현황 등을 추가 조사하여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자료를 지속적으로 축적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에 장흥임씨 대종회에서도 이번 보고대회를 하나의 출발점으로 삼아 1765년 을유보의 원문과 범례 및 실제 계보기록에 대한 추가 조사, 후대 족보와의 비교·검증, 관련 기록과의 교차확인, 원본의 체계적인 보존과 디지털화 등을 차분히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이번 보고대회 이후 원문을 다시 검토하여 확인된 일부 오탈자와 표현을 바로잡은 「장흥임씨 옛족보 현황파악서, 1765년 『장흥임씨족보』 을유보를 중심으로」 수정·보완본을 함께 게시하오니 종친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향후 『한국족보백서』 편찬과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과 관련한 주요 진행사항도 지속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장흥임씨 대종회


▶ `한국족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위원회` 주요 사진 및 언론보도 보기:

https://m.blog.naver.com/vitamin0016/224434887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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